제 3 일 “수험생들과 부모들에게 지혜로움이 충만하게 하소서.”

제3일

[1]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 시작기도

주님의 기도

[3] 성경말씀(1코린 1, 24-30)

그렇지만 유다인이든 그리스인이든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힘이시며 하느님의 지혜이십니다. 하느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더 지혜롭고 하느님의 약함이 사람보다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부르심을 받았을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속된 기준으로 보아 지혜로운 이가 많지 않았고 유력한 이도 많지 않았으며 가문이 좋은 사람도 많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느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이 세상의 어리석은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이 세상의 약한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있는 것을 무력하게 만드시려고, 이 세상의 비천한 것과 천대받는 것 곧 없는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어떠한 인간도 하느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살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하느님에게서 오는 지혜가 되시고, 의로움과 거룩함과 속량이 되셨습니다.

[4] 묵상하기

[5] 묵주기도

+ 고통의 신비

1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피땀 흘리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매 맞으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가시관 쓰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을 묵상합시다.

[6] 마침기도

주님! 모두가 겸손한 자녀가 되게 하소서.
주님! 모두가 거룩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 속에 살아가는 저희 모든 것이 준비된 주님 시간 안에 있음을 깨닫고 살아가게 해 주소서.
어떤 결과든 모든 것이 영원한 삶을 향한 여정에 있음을 깨닫고 그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의 자녀로 주님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지혜로움을 허락하소서.
최선을 다한 후에 얻은 결과가 어떤 것이든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주님의 성실한 자녀가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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