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자활센터 (센터장 정낙찬 이하 자활센터)는 국민연금공단에서 시행한 2017년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 되었다.

 국민연금공단이 전국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등 35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관평가에서 자활센터는 기관운영실태 인력의 전문성 (27),  서비스제공과정  절차 및 내용 (44), 기관의 운영개선 (23) 종합의견 (6) , 이용자 모니터링에서 만점을 받아 총 100점 만점에 (전국평균 : 83.14) 97.5점을 받았다.  자활센터를 포함한 전체 기관 중 상위 10% 전국34개 기관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되었으며, 2년마다 실시되는 이번 평가에서 자활센터는 2015년, 2017년 2회 연속 최우수 기관이 되었다.

 12월 20일 국민연금공단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포상과 표창장 및 최우수기관 인증마크를 수여 받는다.

정낙찬 센터장은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자립생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